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나연준 기자 2022. 1. 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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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브리온컴퍼니는 13일 "정재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IHQ), 김민석(성남시청)과 은메달을 합작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정재원은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메달리스트(16세245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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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이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브리온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미래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브리온컴퍼니는 13일 "정재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IHQ), 김민석(성남시청)과 은메달을 합작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정재원은 스피드스케이팅 최연소 메달리스트(16세245일)가 됐다.

정재원은 이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는 매스스타트, 팀추월 등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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