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만인 사랑 독차지→미담 폭발 이유..한결같은 '슈퍼 텐션'[Oh!쎈 레터]

이승훈 2022. 1. 13.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슈퍼 텐션'으로 대중은 물론, 업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인간 비타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다영은 현재 우주소녀의 첫 번째 유닛 쪼꼬미(Chocome)로 컴백, 두 번째 싱글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슈퍼 그럼요'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 중 하나는 다영의 샤우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슈퍼 텐션’으로 대중은 물론, 업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인간 비타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다영은 현재 우주소녀의 첫 번째 유닛 쪼꼬미(Chocome)로 컴백, 두 번째 싱글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슈퍼 그럼요’에서 포인트가 되는 부분 중 하나는 다영의 샤우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영은 내레이션을 통해 ‘마음이 힘들 땐 어깨를 빌려줄게요 / 부담은 가지지 말아요 / 보답을 하고 싶다면 환하게 웃어주세요 / 그거면 난 충분하니까’라고 외치며 해당 구간을 그만의 고품격 텐션으로 소화해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선 일명 ‘임다영 공격’이라 불리며 수많은 음악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슈퍼 그럼요’에서 느껴지는 다영의 익살스러움은 노래에서 뿐만이 아닌 현장 곳곳에서 나타난다. 쪼꼬미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요즘 다영은 각종 방송국 출근길에서도 따라올 자 없는 ‘포즈 장인’ 면모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까지 전파하고 있다.

출근길 다크호스의 활약은 앞서 다영이 고정으로 출연하던 KBS 라디오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 라디오토토’ 출근길에서 시작됐다. 스타일링과 상관없이 다영은 자신을 찾아준 팬들과 늘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을 반기며 다정함도 자랑해 보였다. 한결같은 다영의 모습은 따뜻함을 전달하기 충분했다. 

업계 소문 역시 파다하다. 다영은 주변 스태프를 살뜰하게 챙기는 것과 동시에 살가운 붙임성, 언제 어디서나 먼저 고개를 숙이는 인사성으로도 유명하다. 카메라 앞에서 불같은 열정으로 예능계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다영은 카메라가 비추지 않는 곳에서도 입을 모아 칭찬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히며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몸소 증명한다.

이처럼 다영은 노래, 퍼포먼스 등 무대 위에서 프로페셔널한 존재감은 물론, ‘만능 활력소’로 발길이 닿는 곳마다 긍정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보답을 하고 싶다면 환하게 웃어주세요”라는 다영의 내레이션처럼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싶은 그가 걸을 슈퍼 행보에 수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