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강민 "짧지 않은 시간 지호성으로 살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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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강민은 "더운 여름 시작했던 학교가 겨울에 끝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호성으로 살았습니다. 학교 시리즈를 하게 되어 행복했고, 지호성이란 인물을 구축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학교 2021'은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감사한 작품이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 지호성을 보내줘야 하지만 곧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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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강민이 ‘학교 2021’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월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이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가운데 김강민이 종영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호성 역을 맡은 김강민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초반 고은비(서희선 분)에 대한 지고지순한 짝사랑으로 공감을 자아낸 그는, 극 후반 고등학생 아빠가 되며 겪는 감정 변화를 면밀하게 풀어냈다. 때로는 망가짐을 불사지르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로 하여금 그와 함께 울고 웃게 만들기도.
특히 김강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해, 앞으로 성장해나갈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김강민은 “더운 여름 시작했던 학교가 겨울에 끝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호성으로 살았습니다. 학교 시리즈를 하게 되어 행복했고, 지호성이란 인물을 구축하기 위해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학교 2021'은 많은 것을 배우게 해준 감사한 작품이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 지호성을 보내줘야 하지만 곧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교 2021’은 13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화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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