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김연경, 상하이 동료들에 감사 인사.. 라슨의 화답 '♥♥♥'

류예지 기자 2022. 1.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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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상하이 유베스트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남겼다.

라슨도 김연경의 게시물에 댓글로 하트 3개를 날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라슨 외에 팀 동료들도 화답하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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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 유베스트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남겼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경이 상하이 유베스트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연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다른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했다"면서 상하이 동료들과 찍은 사진 여러장을 등록했다.

가장 가까웠다고 할 수 있는 미국 출신 조던 라슨과의 사진을 첫 장에 올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라슨도 김연경의 게시물에 댓글로 하트 3개를 날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라슨 외에 팀 동료들도 화답하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팬들의 격려도 이어졌다.

국내로 돌아온 김연경은 자가격리 후 한동안 충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연경의 다음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 리그는 이미 시작해 등록이 불가능하다. V-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흥국생명에서 한 시즌을 더 뛰어야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터키나 미국 리그 등 해외 진출 가능성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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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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