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오고 싶은데 자금이..' 아스널, 괴물 공격수 영입 불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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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 불발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블라호비치 영입을 열렬히 원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필요한 이적료가 상당하기에 힘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가 팀 공격에 무게를 더해줄 것이라는 판단에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불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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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 불발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블라호비치 영입을 열렬히 원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필요한 이적료가 상당하기에 힘들 것이다”고 전망했다.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공격수 보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불성실한 태도로 주장직을 박탈했고 처분 계획까지 세웠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한 명으로만 버티기에는 힘들다는 판단을 내리고 공격 자우너 영입을 추진 중이다.
아스널의 레이더망에는 엄청난 존재감으로 괴물 공격수라고 불리는 피오렌티나의 블라호비치가 걸려들었다.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 16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피오렌티나 소속 괴물 공격수 블라호비치에 매료됐다.
190cm 장신으로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스피드까지 갖췄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은 블라호비치가 팀 공격에 무게를 더해줄 것이라는 판단에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불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적료는 약 1000억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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