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는 19일 150억원 최대어 나성범 입단식 개최

윤세호 2022. 1.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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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나성범 입단식을 진행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KIA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일부 프런트와 김종국 감독, 황대인·장현식이 참석해 나성범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 장정석 단장은 나성범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입혀주고 선수단을 대표해 김종국 감독과 황대인, 장현식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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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성범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나성범 입단식을 진행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KIA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일부 프런트와 김종국 감독, 황대인·장현식이 참석해 나성범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 장정석 단장은 나성범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입혀주고 선수단을 대표해 김종국 감독과 황대인, 장현식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단식에 이어 나성범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며 공식 행사를 모두 마친 뒤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 그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성범은 지난달 KIA와 6년 최대 150억원(계약금 60억원·연봉 60억원·옵션 3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KI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접종 완료 및 PCR 검사 음성 확인 한정)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입단식을 진행한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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