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청년미래캠프' 발대식 개최

이병희 2022. 1. 13.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청년미래캠프'가 13일 발대식을 열고 청년세대를 대변하는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청년미래캠프 공동총괄본부장은 한채훈 전 경기도당 대학생 위원장과 이자형 경기도당 대학생 위원장이 맡았다.

그 밖에 각 지역별 청년위원장, 대학생위원회 등 모두 39명이 청년미래캠프에서 활동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청년미래캠프'가 13일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1.13. iambh@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거대책위원회 청년미래캠프'가 13일 발대식을 열고 청년세대를 대변하는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박정 꿀벌선대위 상임위원장(경기도당 위원장), 오영환·전용기 자문위원, 양철민 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년미래캠프 공동총괄본부장은 한채훈 전 경기도당 대학생 위원장과 이자형 경기도당 대학생 위원장이 맡았다.

공동본부장은 오지혜 경기도당 청년비례의원, 김창래 청년소통특별위원장, 이미정 교육기업 대표, 김석현 생애 첫 투표자, 장민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원장, 손성익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각 지역별 청년위원장, 대학생위원회 등 모두 39명이 청년미래캠프에서 활동한다.

청년미래캠프는 ▲누구나 참여·활동이 가능한 열린 청년선대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기획·실행 ▲자유로운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운영원칙으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앙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전국청년위원회, 전국대학생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를 기획하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새로운 청년활동가들을 양성하고, 활동가 추가모집을 통해 조직을 더욱 규모 있게 키워나갈 예정이다.

박정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이 일어서야 미래가 일어선다.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는 청년"이라며 "세대와 계층을 가리지 않는 것이 민주당의 정신이다. 청년들이 마음껏 활동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철민 총괄본부장은 발대사에서 "청년들의 기발하고 꿈틀거리는 아이디어가 좋은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캠프에서 장벽을 없애고 세심하게 청년당사자들을 섬기며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창래 청년미래캠프 공동본부장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 미래캠프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대통령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