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유치원 부적응 유아 심리·정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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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유치원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고자 아동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유치원에서 유아의 문제행동과 부적응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아를 위한 심리·정서 상담방안을 마련해 빠른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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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3/yonhap/20220113163403180ecjb.jpg)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유치원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예방하고자 아동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유치원에서 유아의 문제행동과 부적응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교사와 학부모의 역할을 강화하고 유아를 위한 심리·정서 상담방안을 마련해 빠른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치원에서 생활 부적응, 또래 간 갈등, 심리 불안을 겪는 유아를 지역 내 상담 기관과 연계하여 최대 5차례의 상담을 진행한다.
유아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유치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명당 50만 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유아는 양육자와 함께 상담 기관을 방문하여 심리·정서 상담, 모래 및 미술 등 매체를 활용한 상담을 받는다.
도 교육청은 유아가 적절한 시기에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또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담임교사의 놀이 관찰과 기록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참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구재승 교육과정과장은 "심리·정서 상담 지원을 통해 유치원 생활 및 관계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를 빨리 발견하고 예방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유아의 일상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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