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3세' 장영남, 4년만 연극 복귀 "부담 컸지만, 즐겁게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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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리차드 3세'로 4년여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는 연극 '리차드 3세'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리차드 3세와 경쟁구도를 팽팽히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엘리자베스 역으로 연극 '엘렉트라' 이후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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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장영남이 ‘리차드 3세’로 4년여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1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는 연극 ‘리차드 3세’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리차드 3세’는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리차드 3세와 경쟁구도를 팽팽히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엘리자베스 역으로 연극 ‘엘렉트라’ 이후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돌아왔다.
무대 복귀 소감에 대해 장영남은 “너무 기대 됐다. 초연 때도 이 작품을 객석에 앉아 봤다. 제목에서 부담이 되고 연습할 때도 부담이 있었지만 연출님과 황정민 선배님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너무 뛰어난 분들이어서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즐겁게 연습했다”라며 “‘리차드 3세’를 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으로 연기를 옆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자베스는 절절한 모성을 가진 인물. 실제 장영남의 모성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장영남은 “아이에 대한 모성이 어느 부모님이 다르겠나. 아이를 끔찍하게 사랑하고 애정이 충만하고, 엘리자베스 못지 않게 굉장한 모성을 갖고 있다. 모든 어머니들이 모성을 갖고 있다. 비교 불가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연극 ‘리차드 3세’는 2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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