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소속사 식구 김호중 연락 와, 소연 피처링도 감사"

윤혜영 기자 2022. 1.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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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응원에 열중인 소속사 식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 식구인 가수 안성훈이 MC를 맡았다.

신곡에는 소속사 식구인 소연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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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정다경이 응원에 열중인 소속사 식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다경은 13일 신곡 '가라 그래'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소속사 식구인 가수 안성훈이 MC를 맡았다.

신곡에는 소속사 식구인 소연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정다경은 "작곡가님께서 제 목소리도 충분하지만 소연 언니가 같이 참여하면 풍부해질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소연 언니도 흔쾌히 하겠다고 하셔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 갑작스러웠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 녹음할 때 박성연 언니랑 안성훈 오빠께서 직접 오셔서 응원해주셨다. 끝날 때까지 지켜봐주셨다. 디렉도 봐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 군 복무 중인 (김)호중 씨, 소연 언니 다 따로 연락을 주셨다. '노래가 너무 좋다'고 해주시고 직접 부르기도 했다. 너무 든든했다. 식구들이 많은데 다른 식구분들도 응원 많이 한다고 잘 되길 바란다고 많이 연락해주셨다. 너무 든든하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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