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김호중, '노래 좋다'고 응원..든든했다"

백승훈 2022. 1.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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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소속사 식구 김호중의 든든한 응원에 힘을 얻었다.

특히 '가라 그래' 피처링에 참여해 준 소속사 식구 소연에 감사함을 표한 정다경은 "조영수 작곡가가 '내 모습으로도 이미 (곡이) 풍부하지만 소연이 참여하면 더 풍부해질 것 같다.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이야기해줬다"며 "소연도 흔쾌히 (피처링을) 하겠다 해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 너무 영광"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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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소속사 식구 김호중의 든든한 응원에 힘을 얻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오후 정다경의 싱글 '가라 그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가라 그래'는 정다경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이후 발매한 첫 곡이다. 가요계 대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참여했다.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 멜로디를 가미,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지닌 '가라 그래'는 이별을 겪어본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줄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정다경은 여러 소속사 식구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군 복무 중인 김호중도 따로 연락이 와서 '노래 좋다'고 응원해줬다. 너무 든든했다"고 말했다.

특히 '가라 그래' 피처링에 참여해 준 소속사 식구 소연에 감사함을 표한 정다경은 "조영수 작곡가가 '내 모습으로도 이미 (곡이) 풍부하지만 소연이 참여하면 더 풍부해질 것 같다. 완성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이야기해줬다"며 "소연도 흔쾌히 (피처링을) 하겠다 해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 너무 영광"이라고 이야기했다.

정다경의 '가라 그래'는 13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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