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캐리소프트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대가 콘텐츠 IP기업 캐리소프트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메타버스·AR·VR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의 공동 기획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메타머스 테크놀로지 교육·기술 교류 등에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메타버스·AR·VR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의 공동 기획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메타머스 테크놀로지 교육·기술 교류 등에 협력한다.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은 캐리 프로젝트와 연계한 PIP(PBL-Internship-PBL) 강의를 개설하고 캐리 임직원이 참여하는 마이크로 디그리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렌더링 게임엔진을 활용한 CG기술 등 메타버스 테크놀로지 공동개발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NTF·블록체인 기술응용사업 등 기술기반 지원사업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두 기관의 기술·인적 인프라를 공유해 콘텐츠·서비스·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메타버스 인재를 발굴함으로써 글로벌 메타버시티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 '빌라 투자로 27억 자산가' 환경미화원 "해고하라" 무슨 일?
- “오미크론 지나면 코로나 독감 수준” 빌게이츠는 알고 있다?
- 면접 없었다던 김건희 채용, "3명 면접해 공개경쟁"
- 광주 아파트 붕괴 실종자 1명 발견…"중장비 등 투입 진입로 확보 중"(종합)
- 10대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징역 30년…정인이법 첫 적용
- ‘깡통주식’ 팔아 540억 가로챈 사기꾼 일당 항소심서도 실형
- 정찬성 "내 평생의 목표 기회 찾아와...챔피언 이길 수 있다"
- 진중권 "난 위문편지에 '명복을 빈다'고 썼다" 누리꾼과 설전
- “박정희 묘소 참배 강요당했다” 현충원 답사 간 군인의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