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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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경영진이 건설현장 고강도 안전점검에 직접 나섰다.
점검현장은 시청앞 행복주택, 아미4 행복주택, 일광지구 7BL 행복주택, 부산국제아트센터, 아르피나, 공사 사옥 등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 건설사고 등과 관련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해 도심 내 건설현장에 대한 시민의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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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과 경영진이 건설현장 고강도 안전점검에 직접 나섰다. 점검현장은 시청앞 행복주택, 아미4 행복주택, 일광지구 7BL 행복주택, 부산국제아트센터, 아르피나, 공사 사옥 등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발생한 대형 건설사고 등과 관련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해 도심 내 건설현장에 대한 시민의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김용학 사장과 경영진은 지난 12일 오전 시청앞 행복주택을 시작으로 현장을 순회했다. 이들은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보양 방법, 콘크리트 타설장소 개구부의 안전 조치와 연결 견고성, 거푸집동바리 구조검토와 설치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날 점검은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신설한 안전관리단이 주축이 돼 추진됐다. 여기에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사 안전자문단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공사는 고강도 안전점검 후에도 동절기 기간과 설명절 연휴에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를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용학 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최우선시 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복지 증진과 함께 안전한 근로현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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