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한 진천'..재해예방·군민보호에 748억원 투입

이병찬 2022. 1.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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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 예방과 군민 생활 안전을 위해 올해 748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수습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개별비축창고도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군은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생거진천 실현을 위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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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각종 재해 예방과 군민 생활 안전을 위해 올해 748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진천은 2020년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발생한 인명·재산피해로 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응급 복구를 마무리한 군은 2025년까지 항구 복구와 예방을 위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상습 침수 지역으로 꼽히는 덕산읍 용몽리 구도심에는 39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204억원을 투입하는 초평면 은암리 양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내 착공할 예정이다.

백곡면 양백리 일원 양백2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94억원, 가뭄 지역 저수지 축조를 위한 양백1 정비사업에도 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덕산읍 혁신도시 내에는 6500만원을 들여 비상 급수시설을 만든다.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와 함께 군은 군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성폭력 범죄까지 확대했다.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대중교통 후유장해와 사망, 강도 상해, 스쿨존 사고 치료비 등을 2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지난해에는 자연재해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등을 원인으로 총 56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감염병, 풍수해 등 각종 재난 수습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개별비축창고도 설치할 계획"이라면서 "군은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생거진천 실현을 위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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