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3세' 장영남 "연습벌레 황정민,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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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이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는 연극 '리차드 3세'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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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장영남이 황정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월 13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는 연극 ‘리차드 3세’ 프레스콜이 진행 됐다.
극 중 리차드 3세의 형수이자 피로 얼룩진 권력 쟁탈전에서 리차드 3세와 경쟁구도를 팽팽히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엘리자베스 역을 맡은 장영남은 황정민과의 호흡에 대해 “선배님이 부담스러우실 거다. 계속 옆에서 ‘최고다. 멋있다’라고 말했다. 우리가 뭘 해도 감히 힘들다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무대를 꽉꽉 채운다. 선배님의 무대 변주를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멋있다.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장영남은 황정민이 연습벌레라고 전했다. 그는 “일찍 나와서 혼자 연습 하시고 이미 다른 대사까지 녹음해서 그 녹음을 들으면서 본인 대사 연습을 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덧붙였다.
‘리차드 3세’는 셰익스피어가 탄생시킨 희곡으로 선천적으로 기형인 신체 결함에도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탁월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리차드3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연극 ‘리차드 3세’는 2월 13일까지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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