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15일 결방,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중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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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앤 크레이지'가 하루 쉬어간다.
13일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배앤크') 측은 "9회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에 정상 방송하는 한편, 15일 방송 예정이었던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휴방한다"고 밝혔다.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배앤크' 측은 현장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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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드 앤 크레이지'가 하루 쉬어간다.
13일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이하 '배앤크') 측은 "9회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에 정상 방송하는 한편, 15일 방송 예정이었던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휴방한다"고 밝혔다.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배앤크' 측은 현장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수열 역의 이동욱, K 역의 위하준, 이희겸 역의 한지은, 오경태 역의 차학연의 열혈 에너지가 담겨 있다.
현장의 배우들은 열공모드로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OK사인이 떨어지면 바로 모니터로 달려가 본인들의 연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8회에서는 류수열이 백영주(박서연)의 살인을 조종한 다크웹 배후 K에게 "오랜만이네. 우리도 곧 만나게 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받는 소름 엔딩이 담기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9회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측불가한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배드 앤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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