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대상 타더니 고삐 풀었다..곱창에 낮술 달려!

박소영 2022. 1.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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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곱창구이로 낮술을 즐겼다.

남궁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남궁민은 "낮술"이라는 글자를 대문짝처럼 박고서 여유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덕분에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그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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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곱창구이로 낮술을 즐겼다.

남궁민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철판 가득 곱창, 대창, 양, 막창, 떡 사리, 감자 사리 등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낮술”이라는 글자를 대문짝처럼 박고서 여유로운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지난해 그는 MBC 대작 ‘검은 태양’을 위해 엄청난 벌크업으로 77kg를 찍었다. 덕분에 남궁민은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그해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작품이 끝난 만큼 고삐를 풀고 대낮 곱창구이를 즐기고 있는 걸로 보인다. 정겨운 낮술까지 곁들이며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그다.

한편 남궁민은 OSEN 취재 결과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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