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 낭만도 잠시 '입에 똥내나는' 전지훈련..'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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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4강에서 마신 고배를 남해에서 제대로 느낀다.
13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 예고편에 따르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어쩌다벤져스'는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우승해야만 따뜻한 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겠다는 공약에도 불구하고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전설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전지훈련을 전격 결정했다.
그러나 전설들이 남의 바다에 취하기도 전에, 안정환은 '입에서 똥내 나게 해주겠다'며 전지훈련이 사실은 '지옥훈련'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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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어쩌다벤져스'가 4강에서 마신 고배를 남해에서 제대로 느낀다.
13일 공개된 JTBC ‘뭉쳐야 찬다' 예고편에 따르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어쩌다벤져스'는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우승해야만 따뜻한 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겠다는 공약에도 불구하고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전설들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전지훈련을 전격 결정했다.
그러나 전설들이 남의 바다에 취하기도 전에, 안정환은 ‘입에서 똥내 나게 해주겠다’며 전지훈련이 사실은 ‘지옥훈련’임을 밝힌다. 이미 시즌1의 지옥훈련 경험자인 ‘마린보이’ 박태환은 “물 너무 싫다”며 진저리치고 미경험자인 전설들이 이러한 그의 모습에 의문점을 갖기도 잠시, 안정환에게 ‘안 올드 파마’라는 부캐를 만들어준다.
또한 이동국 코치가 4강 경기 당시 이대훈과의 비하인드를 밝혀 결국 안정환은 “대훈이 오지 마”라며 방출을 선언한다.
안정환의 지옥훈련부터 이대훈의 방출을 담은 JTBC ‘뭉쳐야 찬다 2’는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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