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고객 만족 봄 캠페인' 2기 활동 돌입

윤난슬 2022. 1.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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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은 신년을 맞아 환자중심 병원 문화정착을 위한 '봄 케어 인사 캠페인' 2기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희철 병원장은 "올 한 해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봄 케어 캠페인을 완성해 고객 상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 공감하는 품격있는 진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사람 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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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년을 맞아 환자 중심 병원 문화 정착을 위한 '봄 케어 인사 캠페인' 2기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년을 맞아 환자중심 병원 문화정착을 위한 '봄 케어 인사 캠페인' 2기 활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사람을 봅니다'를 슬로건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 실현을 통해 품격있는 사람 중심의 의료 만들기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집행부와 환자 경험 접점부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봄 케어 전략팀' 발족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으며, 캠페인 중간 평가 결과 직원과 환자 간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2차 캠페인은 ▲직원 참여 눈 맞춤 인사방송 ▲프로모션 2차 활동 ▲봄이 포토제닉상을 찾아라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직원 참여 눈맞춤 인사방송에서는 평일 하루 2회(오전 8시 25분·오후 1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봄이 목소리' 방송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인사문화를 북돋고 있다.

프로모션 2차 활동은 2인 1조로 일자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직원 대상의 인사 활동으로 인사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면서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봄이 포토제닉상은 인사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내·외부 고객 간의 눈 맞춤 인사를 포착한 베스트 사진을 선정해 포상과 함께 병원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희철 병원장은 "올 한 해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봄 케어 캠페인을 완성해 고객 상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소통 공감하는 품격있는 진료를 제공하겠다"며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사람 중심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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