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산격주공아파트 담장 경관개선사업 완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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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산격주공아파트 북편 담장 경관개선사업을 이달 초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암네거리 주변 대로에 위치한 낡고 오염된 방음벽 구조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많았다.
북구는 황폐한 느낌의 방음벽 대신 연암공원의 자연경관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곡선 느낌의 가리개를 설치했다.
가리개의 특성을 이용한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색온도를 맞춰 야간에도 밝고 따뜻한 느낌이 유지되도록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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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산격주공아파트 북편 담장 경관개선사업을 이달 초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암네거리 주변 대로에 위치한 낡고 오염된 방음벽 구조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많았다.
북구는 황폐한 느낌의 방음벽 대신 연암공원의 자연경관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곡선 느낌의 가리개를 설치했다.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 길이 165m의 대형 담장을 밝고 쾌적하게 조성했다.
가리개의 특성을 이용한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색온도를 맞춰 야간에도 밝고 따뜻한 느낌이 유지되도록 연출했다.
◇대구보훈청·커리어스타, 제대군인 취업지원 '맞손'
대구지방보훈청은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커리어스타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
진로상담·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커리어스타는 2009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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