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경선으로 가닥 잡나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2. 1.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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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전략공천보다는 경선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이는 보권선거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 중인 인사들의 당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전략공천이란 모험을 감수하기보다는 경선을 통해 당내 잡음을 차단하는 것이 대선레이스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는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간 공천 불협화음을 내기보다 전략적 화해를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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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전략공천보다는 경선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이는 보권선거 출마를 선언하거나 준비 중인 인사들의 당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전략공천이란 모험을 감수하기보다는 경선을 통해 당내 잡음을 차단하는 것이 대선레이스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는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간 공천 불협화음을 내기보다 전략적 화해를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오는 17일 최고위 회의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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