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부산대에 발전기금 100억원 기부 약정

박주영 기자 입력 2022. 1. 13. 16: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왼쪽)·최경화 의료원장이 12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차정인 부산대총장(가운데)과 '발전기금 100억원 기부약정식'을 갖고 있다. /부산대

부산대는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최경화 의료원장이 부산대에 발전기금 10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대와 이 병원 측은 지난 12일 창원시 창원한마음병원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가졌다. 하 이사장과 최 의료원장은 부부로 부산대 의대 동문이다.

하 이사장 등은 “매년 발전기금을 출연해 모두 100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라며 “인류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공동연구기금으로 이를 사용해달라는 뜻을 부산대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하 이사장 부부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0억원 가량을 장학금·발전기금 등으로 부산대에 기탁했다. 또 경남지역 저소득층·장애인·소년소녀가장·교통사고 및 범죄피해자 유자녀 등을 꾸준히 돕는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부산대 측은 “하 이사장 등이 약정한 발전기금은 부산대 출신 동문 기부금 중 가장 많은 금액”이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부산대가 앞으로 수행하는 국제 공동연구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발전기금을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