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1차 후보지로 선정

김정호 기자 입력 2022. 1.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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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강소형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인제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백담사, 장수대, 자작나무숲, 곰배령 등 지역 내 관광자원과 스마트ICT융합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 사업에 최종 선정돼 스마트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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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뉴스1 DB)

(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인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강소형 1차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소형 유형에는 전국에서 17개 지자체가 참여했고, 이 가운데 인제군을 포함 총 4곳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최종 후보지 선정은 현장 발표와 시연 평가를 거쳐 오는 3월 초 이뤄진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관광과 기술을 융·복합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도 도모하는 것이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국비 35억원이 지원된다.

인제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백담사, 장수대, 자작나무숲, 곰배령 등 지역 내 관광자원과 스마트ICT융합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 사업에 최종 선정돼 스마트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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