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 평균 9.25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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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84명 모집에 777명이 지원해 평균 9.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460명이 지원해 경쟁률 46대 1을, 물리치료과는 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계열 학과의 강세도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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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물리치료학과 60대 1, 간호학과 46대 1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84명 모집에 777명이 지원해 평균 9.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10명 모집에 460명이 지원해 경쟁률 46대 1을, 물리치료과는 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6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방사선과,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등 보건계열 학과의 강세도 여전했다.
정원외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에서 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 취업난 속에 ‘유턴 입학’ 희망자 수는 매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 정시모집보다 160명 정도 지원자가 늘었다"며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서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 합격률이 높았던 점 등이 좋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시모집 면접고사는 오는 22일 정원외전형에 한해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는 올해부터 신입생 대상 장학금을 확대하였고, 재학생과 가족에 대해 춘해병원 진료비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최종 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 8일~10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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