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파트 신축공사장서 임시 가설물 붕괴..인명피해 없어(1보)

이성덕 기자 2022. 1. 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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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쯤 3층 높이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비계 등이 무너졌다.

사고 당시 인부들이 현장에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강풍에 임시 가설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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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slrclub 갈무리) © 뉴스1

(구미=뉴스1) 이성덕 기자 = 13일 낮 12시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임시 가설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쯤 3층 높이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비계 등이 무너졌다.

사고 당시 인부들이 현장에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강풍에 임시 가설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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