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운영위서 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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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3일 시당 민주홀에서 제1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 설치 보고 등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Δ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구성 의결 Δ이의신청처리위원회 구성 의결 Δ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원회 설치 보고 등이다.
이날 설치된 '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원회'는 울산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태화강역 KTX 유치를 당 차원의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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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3일 시당 민주홀에서 제1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 설치 보고 등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은 Δ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구성 의결 Δ이의신청처리위원회 구성 의결 Δ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원회 설치 보고 등이다.
이날 설치된 '태화강역 KTX 유치 특별위원회'는 울산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태화강역 KTX 유치를 당 차원의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피켓·현수막 집회 및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태화강역 KTX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어 설치된 시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내규에 따라 위원장을 외부인으로 선임했으며 전체 위원 중 외부인이 50%, 여성 50%, 청년 10%로서 모두 10명으로 이뤄졌다.
후보자검증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선거 예비후보자의 자격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어 설치된 시당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내규에 따라 전체 위원 중 여성 30%, 청년 10%로서 모두 5명으로 이뤄졌다.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후보자검증위의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를 목적으로 한다.
울산시당은 앞서 지난 12일 시당 선대위 홍보미디어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 선대위 홍보미디어본부는 기존의 단순 '전파' 중심의 온라인 선거전을 탈피해 '참여·집중·수평적 확산'에 활동목표를 둔다.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하는 홍보를 지양하고 이재명 후보의 '소확행 공약' 등을 유권자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홍보’를 하는 것이 핵심과제이다.
향후 Δ내가 뽑은 소확행 공약 SNS릴레이 캠페인 Δ내가 만드는 바이럴 홍보 인스타그램 및 틱톡 영상전 Δ온라인 대변인 교육 등의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박향로 시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현대인들은 '포노사피엔스'(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로 진화했다"며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온라인 선거전이므로 온라인 홍보와 전파를 위해서 홍보미디어본부가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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