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2년 주요사업 지역 순회 공개 토론회

주향 기자 2022. 1. 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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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3일 서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주일 간 2022년 주요사업 지역순회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순회 토론회는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사, 관리자, 학부모, 교직단체가 참여해 Δ학력회복 Δ학교자율특색 교육과정 Δ장학 부문 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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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개 시·군 4개 권역 현장 목소리 청취
충남교육청은 13일부터 2022년 주요사업 지역순회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주향 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서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주일 간 2022년 주요사업 지역순회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순회 토론회는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교사, 관리자, 학부모, 교직단체가 참여해 Δ학력회복 Δ학교자율특색 교육과정 Δ장학 부문 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년도 ‘충남학력 디딤돌’사업에 대한 종합진단과 맞춤형 사업 지원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인 학교자율특색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실현 방법을 토의한다.

또한, 자발성과 책무성에 기초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운영과 수업배움, 수업나눔의 확산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대전환의 시대에 학생들에게 미래교육은 삶이고 생존”이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새로운 물음과 해답을 찾아가며 소통과 공감의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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