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대통령에 국회 양원제 개헌 건의

김용빈 기자 2022. 1. 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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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시도지사, 주요부처장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신설해 분기별 1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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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건의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시도지사, 주요부처장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신설해 분기별 1회 개최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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