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롤 개막식 찾은 윤석열..연이은 '게임 공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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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2일 저녁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타워 LoL PARK(롤 파크)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2 스프링' 개막전에 참석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하태경 게임특별위원장,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함께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소속팀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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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2일 저녁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타워 LoL PARK(롤 파크)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2 스프링' 개막전에 참석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하태경 게임특별위원장,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함께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소속팀 T1과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윤 후보는 게임 매체 '인벤'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게임의 사행성 및 게임 중독 등에 관한 게임 규제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2030 게임 이용자들에게 질타받은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바로 다음 날인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임은 질병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지난 12일 오전에는 게임산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 공개' 등을 골자로 한 네 가지 공약을 발표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LCK 개막전에 방문했습니다.
윤 후보의 적극적인 게임 관련 행보는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에 이어 2030 남성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구성 : 박윤주, 편집 : 박승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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