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고 신임 코치에 이루리라 선임

한필상 2022. 1. 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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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의여고가 새로운 지도자와 새 시즌을 맞이한다.

2021시즌 춘계연맹전에서 여고부 정상에 오른 숭의여고는 2022시즌을 앞두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정인교 코치 후임으로 단국대 출신 이루리라 코치를 신임 지도자로 선임했다.

숭의여고는 1월 3일부터 7일까지 원서 접수와 최종 면접 과정을 거쳐 12일 오후 내부적으로 신임 지도자를 결정했으며, 3월 1일 부로 공식 부임해 U19 여자농구 국가대표 심수현 등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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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한필상 기자] 숭의여고가 새로운 지도자와 새 시즌을 맞이한다.


2021시즌 춘계연맹전에서 여고부 정상에 오른 숭의여고는 2022시즌을 앞두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한 정인교 코치 후임으로 단국대 출신 이루리라 코치를 신임 지도자로 선임했다.

숭의여고는 1월 3일부터 7일까지 원서 접수와 최종 면접 과정을 거쳐 12일 오후 내부적으로 신임 지도자를 결정했으며, 3월 1일 부로 공식 부임해 U19 여자농구 국가대표 심수현 등과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한다.

신임 이루리라 코치는 춘천여고와 단국대를 졸업했고, 2018년 까지 김천시청에서 선수로 활동을 했다.

이후 농구계를 떠나 모델로 잠시 활동을 하기도 했던 그녀는 4년 만에 지도자로 아마추어 농구에 복귀하게 됐다.

 

신임 이루리라 코치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쉽지않은 길이라 생각하지만 의미있는 길이 될 것이라 설레인다. 선수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나와 우리 팀이 성장해 나가겠다"며 부임 소감을 전했다.

 

# 사진_점프볼DB

점프볼 / 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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