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잠실서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개최.. 유럽 기업들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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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에 유럽 기업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포뮬러E코리아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업무협약을 맺고 포뮬러E 서울 대회 성공을 위해 양측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뮬러1(F1)이 내연기관차의 최고 경주대회라면, 포뮬러E는 순수 전기차 경주대회다.
2014년 시작한 포뮬러E는 벤츠, 포르쉐, 아우디, BMW 등의 전기차들이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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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에 유럽 기업들이 대거 동참할 예정이다.
포뮬러E코리아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업무협약을 맺고 포뮬러E 서울 대회 성공을 위해 양측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행사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문재식 포뮬러E코리아 회장과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을 비롯해 글로벌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뮬러1(F1)이 내연기관차의 최고 경주대회라면, 포뮬러E는 순수 전기차 경주대회다. 내연기관차와 달리 소음이 적고 배기가스가 없는 차가 달리기 때문에 전용 경기장이 아닌 뉴욕, 베를린, 런던 등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2014년 시작한 포뮬러E는 벤츠, 포르쉐, 아우디, BMW 등의 전기차들이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레이스를 펼친다. 서울 대회는 2021~2022시즌 최종전으로, 우승팀을 가릴 결승전 역할을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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