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수분양자에 채무 보증

박종화 2022. 1. 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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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수분양자의 채무 4120억원에 대해 453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농업협동조합과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아이비케이저축은행 등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우건설 채무보증액은 총 7조3145억원으로 늘어났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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