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 시범지역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황광모 2022. 1. 13.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 시범 개발 지역을 방문해 둘러 보고 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개발사업이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핵심 주택공약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범 사업 지역으로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지정해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 시범 개발 지역을 방문해 둘러 보고 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개발사업이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핵심 주택공약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범 사업 지역으로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지정해 발표했다.[공동 취재] 2022.1.13

hkmpooh@yna.co.kr

☞ 달리던 트럭에서 빠진 바퀴 500m 굴러가 행인 덮쳐
☞ 심상정 일정중단·연락두절에…정의, 선대위 해체 결단
☞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 드론 날려 나체 촬영…30대 법정구속
☞ "모텔 안 가?" 여성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결국…
☞ 국립공원서 가죽 벗기고 호랑이 고기 구운 밀렵꾼들
☞ 미접종자에 노란스티커 붙인 커피전문점…"차별" 항의
☞ "혹한에 초등생들 무릎 꿇리고 꿀밤"…학교 경비원 수사
☞ '멸공' 논란 정용진 "고객발길 돌리면 정당성 잃어…저의 부족함"
☞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무죄 확정
☞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심장비대로 대동맥 파열 사망 추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