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남창희 "계란이 왜 안 익었지?"..무슨 일?

한예린 2022. 1. 1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창희가 덜 익은 계란에 당황했다.

이장우는 계란을 까던 중 당황했다.

그는 "계란이 하나도 안 익었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창희는 "아까 분명 62.5도로 맞춰져 있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창희가 덜 익은 계란에 당황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남창희가 깜짝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남창희는 절친 조세호와 함께 안심 필레미뇽을 준비하고 이장우는 단호박 벨루테를 요리했다.

이장우는 계란을 까던 중 당황했다. 익은 줄 알았던 계란 속이 하나도 익지 않은 것. 그는 "계란이 하나도 안 익었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가 두 번째 계란을 까자 또 날계란이 나왔다. 웅성웅성하는 주방의 소리를 듣고 차인표가 들어와 상황을 체크했다.

차인표는 기계를 보며 "36.9도니까 계란이 안 익었지"라고 문제를 파악했다. 남창희는 "아까 분명 62.5도로 맞춰져 있었는데?"라며 당황했다. 남창희가 기계의 온도만 확인하고 작동 스위치를 켜놓지 않았던 것이다.

남창희는 멘탈이 붕괴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건 완전히 내 실수다. 기계 작동법을 잘 몰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