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노사공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등

유재형 2022. 1. 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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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3일 군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의장 이준희)와 '울주군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12월까지 약 3년 동안 노사공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노사공감센터는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17 온산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13일 공사장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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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3일 군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의장 이준희)와 ‘울주군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01.13.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3일 군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울산지역본부(의장 이준희)와 ‘울주군 노사공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12월까지 약 3년 동안 노사공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노사공감센터는 울주군 온산읍 덕신로 217 온산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다. 노동자의 복리 증진과 노사 간 협력의 상생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노동자 실태조사 및 연구, 노동자에 대한 법률 지원 및 상담, 기업 애로사항 상담, 취업 정보 제공 등으로 다양한 노사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울주소방서 공사장 안전관리자 대상 영상회의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13일 공사장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공사장 내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

특히 공사 현장 내 가연성 재료가 많고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추위로 인한 난방(난로·모닥불) 등 화재에 취약 요소가 산재해 있다.

이에 울주소방서는 최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최근 공사장 사고사례를 전달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으로 ▲최근 공사장 사고사례 전달 ▲ 화재위험요인 공유 및 안전관리 당부 ▲ 공사장 화재예방교육 및 임시소방시설 안내 ▲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안전조치 지도 ▲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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