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억대 슈퍼카 치명적 단점 공개 "햇빛 안가려짐, 웃프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슈퍼카의 치명적인 단점을 공개했다.

1월 1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셔서 햇빛가리개를 내려보지만 효과 없음. 안 가려짐. 슈퍼카의 진실. 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팝핀현준은 억대 가격 슈퍼카 운전 중 햇빛가리개를 내렸지만 햇빛이 전혀 가려지지 않았다.

비싸고 화려하지만 실용적인 기능이 부족한 슈퍼카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

이어 팝핀현준은 주차장에 세워진 슈퍼카 여러 대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웃프다" "비싼데 햇빛이 안 가려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팝핀현준은 아내 국악인 박애리와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마포 단독주택에 2억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며 남다른 효심을 보여줬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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