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박진영, 선예·선미와 '텔 미' 즉석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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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박진영이 15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원더걸스 출신 선예, 선미와 '텔 미' 춤을 췄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예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와 선미가 출연한 모습이다.
선미는 "이 안무 PD님(박진영)이 짜셨잖아요"라며 면박을 줬다.
박진영과 선예, 선미는 바로 반주에 맞춰 춤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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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의 선공개 영상이 13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예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와 선미가 출연한 모습이다.
MC 홍진경은 "레전드 세 분이 나와 있는데 세 분이 '텔 미(Tell Me)' 추고 가는 것 한 번 보자"라고 깜짝 제안을 했다. 원더걸스의 히트곡 '텔 미'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부터 안무까지 직접 제작한 곡이다.
박진영은 "대본에 없었던 건데"라며 당황해했다. 바로 노래가 나왔고 박진영은 "잠깐, 잠깐"이라며 노래를 중단시켰다. 그러면서 "어느 쪽 부터였지"라며 안무를 헷갈려했다.
선미는 "이 안무 PD님(박진영)이 짜셨잖아요"라며 면박을 줬다. 박진영은 잠깐 안무를 떠올리다 "왜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싶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홍진경은 박진영의 무대를 심사위원 배윤정이 평가하자고 제안했고 배윤정은 "나는 박진영의 댄서였다"라며 거부했다. 그러나 이내 "10년 전과 지금이 같은지를 기준으로 (춤을) 평가하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과 선예, 선미는 바로 반주에 맞춰 춤을 시작했다. 박진영의 감초 표정 연기가 춤에 매력을 더했다. 배윤정은 "진영 오빠 표정 봐"라면서 감탄했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영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엄마는 아이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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