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법과 언어'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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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가 '법과 언어'를 주제로 학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외대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는 오는 14일 관련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법과 연관된 언어학적 주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다.
이해윤 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과 언어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함으로 다학제적 연구에 이바지하고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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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외대가 ‘법과 언어’를 주제로 학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외대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는 오는 14일 관련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법과 연관된 언어학적 주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다. 발표자로는 이해윤 한국외대 디지털인문한국학연구소장을 비롯해 구명철 교수(서울대), 박영규 교수(명지대), 서경숙 박사(대법원), 이지은 교수(이화여대) 등 6명이 참여한다.
이날 다룰 세부 주제는 △법률언어 △법률정비 △법정통역 △법해석학 △언어범죄 △지식재산권 등이다. 이해윤 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과 언어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함으로 다학제적 연구에 이바지하고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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