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월 거래액 700억 돌파.."글로벌 기업 도약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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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는 지난해 12월 거래액이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에는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브랜디는 올해 플랫폼 기술력과 물류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거래액 상승에 탄력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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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는 지난해 12월 거래액이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에는 연간 거래액 1조원 돌파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브랜디는 고객에 최적화된 버티컬 커머스 앱 개발에 집중하는 '앱스 전략'이 고성장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플랫폼별로 판매자 수가 증가하면서 월 거래액이 성장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브랜디의 활성 판매자수는 3만명(브랜디, 하이버 포함)을 넘어섰고 신규 판매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브랜디는 올해 플랫폼 기술력과 물류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해 거래액 상승에 탄력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플랫폼 기술력과 동대문 특화 풀필먼트, 고객경험이라는 브랜디만의 유니크한 경쟁력으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규모 성장의 기틀을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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