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전속계약 분쟁 종결→2022년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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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사무엘이 전속계약 분쟁을 끝내고 활동을 재개한다.
김사무엘은 최근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긴 대화 끝에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던 김사무엘은 이로써 전속계약 분쟁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김사무엘은 2022년 솔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시 연예계 전반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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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은 최근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긴 대화 끝에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던 김사무엘은 이로써 전속계약 분쟁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됐다.
김사무엘은 13일 “지난 3년 간의 법정소송은 힘들었지만 오히려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긴 공백기 동안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가넷 분들과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성인으로서 인사드릴 제 모습에도 응원을 부탁드리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겠다.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곧 인사드릴 날을 꿈꾸며, 이렇게라도 소식을 알리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심 소송을 김사무엘 측의 승소로 이끈 법무법인 우면의 장지원 변호사는 “양측이 서로 지금이라도 원만한 합의를 보게 되어 기쁘다. 한창 중요한 나이의 김사무엘 군이 소송으로 힘들어 했는데, 이제부터는 멋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앞날을 응원했다.
김사무엘은 2022년 솔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시 연예계 전반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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