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이전하면 10만원대 경품

이지현 2022. 1. 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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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연금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연금은 미래다' 연금 이전 이벤트를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진행한 이벤트의 연금 이전 기본 혜택은 유지하되 연금저축계좌를 보험사에서 계약 이전해 오거나, 이전 고객이 만 50세 이상일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추가했다.

개인연금 순이전 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중 보험사에서 이전해 오는 경우 해당 건의 순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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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개인연금 이전 시 최대 300만원 상품권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형 연금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연금은 미래다’ 연금 이전 이벤트를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진행한 이벤트의 연금 이전 기본 혜택은 유지하되 연금저축계좌를 보험사에서 계약 이전해 오거나, 이전 고객이 만 50세 이상일 경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추가했다.

‘연금 이전 이벤트’는 개인연금·IRP 계좌로 1000만원 이상 계약을 모두 이전하는 경우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IRP는 최대 3만원권을 준다. 개인연금 순이전 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중 보험사에서 이전해 오는 경우 해당 건의 순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개인연금 순이전 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 중 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최대 300만원을 증정한다.

만 50세 이상의 경우 세액공제 한도가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200만원 상향돼 연금저축계좌와 IRP 계좌를 합쳐 총 9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단 근로소득 1억2000만원 또는 종합소득 1억원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시 제외된다.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 선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해외 현지 법인을 통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유망한 종목을 발굴하고 있는 등 연금 장기수익률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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