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차량으로 옮겨지는 화이자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임헌정 입력 2022. 1. 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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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이날 처음 국내로 들어온 미국 제약사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천명분을 수송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먹는치료제 물량 총 76만2천명분 중 일부다.

2만1천명분 외에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날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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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이날 처음 국내로 들어온 미국 제약사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천명분을 수송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먹는치료제 물량 총 76만2천명분 중 일부다. 2만1천명분 외에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날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2022.1.13 [공항사진기자단]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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