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쁜 변화=윤석열" 이재명도 단문으로 SNS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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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SNS에 '단문 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저격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더 나은 변화 = 이재명 / 더 나쁜 변화 = 윤석열'이라는 짧은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최근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개편 이후 페이스북에 단문으로(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공약을 발표한 것에 같은 단문으로 응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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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SNS에 '단문 메시지'를 통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저격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더 나은 변화 = 이재명 / 더 나쁜 변화 = 윤석열'이라는 짧은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메시지에 포함된 등호를 제외하면 16자짜리의 짧은 메시지입니다.
이 후보는 과거 경기지사직에 있을 때부터 SNS를 통해 각종 이슈나 정책에 대해 비교적 길게 설명해왔습니다.
후보 선출 이후부터는 '소확행(소중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 등도 해당 계정을 통해 소개하면서 전반적으로 긴 내용의 게시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최근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개편 이후 페이스북에 단문으로(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봉급 월 200만 원) 공약을 발표한 것에 같은 단문으로 응수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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