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체험관, 시민 여가문화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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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세종시에 들어서는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시민들이 문화 향유 공간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 자락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96㎡ 규모로 오는 6월 준공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아 문화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불교문화체험관이 시민 문화향유 증진 공간으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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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준공..기획전시실·체험관·실습실 개방해 시민 활용
오는 6월 세종시에 들어서는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시민들이 문화 향유 공간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세종시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과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전월산 자락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96㎡ 규모로 오는 6월 준공된다. 총 사업비는 180억원이다.
불교문화체험관에는 광제사 대웅전 외에 △체험실(명상·다도) △실습실(미술·공예·조리 등) △전시실 △열람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협약에 따라 불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해당 시설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매우 높아 문화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불교문화체험관이 시민 문화향유 증진 공간으로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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