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복·장석권 교수 공학한림원 일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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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제18대 일진상 수상자로 송재복(왼쪽 사진) 고려대 교수와 장석권(오른쪽) 카이스트 초빙석학교수를 12일 선정했다.
송 교수는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개발하는 등 국내 로봇공학 분야 산학 협력에 크게 기여했다.
장 교수는 공학한림원 산업미래전략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산업의 구조전환 비전과 행동계획을 담은 보고서인 '산업미래전략 2030'의 집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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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제18대 일진상 수상자로 송재복(왼쪽 사진) 고려대 교수와 장석권(오른쪽) 카이스트 초빙석학교수를 12일 선정했다. 송 교수는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개발하는 등 국내 로봇공학 분야 산학 협력에 크게 기여했다. 장 교수는 공학한림원 산업미래전략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산업의 구조전환 비전과 행동계획을 담은 보고서인 ‘산업미래전략 2030’의 집필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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