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숨은 예술인 발굴 '유니버스타 콘서트' 대전예술의전당서 개최

김기태 기자 2022. 1. 13.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대학교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유니버스타 콘서트'가 오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음악계 기반 확장과 유망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예비 연주자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예술가로서의 발돋움을 함께하겠다는 대전예술의전당의 의지를 담았다.

충남대에서는 예비 예술인으로 김혜지(피아노), 정고운(소프라노), 황윤지(플루트)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교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유니버스타 콘서트'가 오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지역 대학교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인 '유니버스타 콘서트'가 오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음악계 기반 확장과 유망인재 발굴을 위해 기획됐으며, 예비 연주자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예술가로서의 발돋움을 함께하겠다는 대전예술의전당의 의지를 담았다.

올해에는 충남대, 목원대, 배재대, 침례신학대 등 4개의 음악대학 졸업 예정자 중 피아노, 관현악, 성악 분야 신인 연주자 8명이 무대에 오른다.

충남대에서는 예비 예술인으로 김혜지(피아노), 정고운(소프라노), 황윤지(플루트)가 무대에 오른다. 목원대 이세영(피아노), 최문석(첼로), 황시현(바리톤)이, 배재대 김동주(피아노)가 연주를 펼치며 침례신학대 이재영(피아노)이 무대에 올라 전문 연주가로서 첫 무대에 선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