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도입된 화이자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임헌정 입력 2022. 1. 13.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이날 처음 국내로 들어온 미국 제약사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천명분을 옮기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먹는치료제 물량 총 76만2천명분 중 일부다.

2만1천명분 외에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날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종도=연합뉴스) 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이날 처음 국내로 들어온 미국 제약사 화이자사(社)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만1천명분을 옮기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먹는치료제 물량 총 76만2천명분 중 일부다. 2만1천명분 외에 이달 말까지 1만명분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날 도입분은 14일부터 바로 코로나19 환자들에게 처방된다. 2022.1.13 [공항사진기자단]

kane@yna.co.kr

☞ 심상정 일정중단·연락두절에…정의, 선대위 해체 결단
☞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 드론 날려 나체 촬영…30대 법정구속
☞ "모텔 안 가?" 여성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결국…
☞ 국립공원서 가죽 벗기고 호랑이 고기 구운 밀렵꾼들
☞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무죄 확정
☞ 광주 붕괴 아파트 내부서 실종자 1명 발견…생사 확인 중
☞ 초고층아파트 꼭대기 화재…소방관은 49층까지 뛰었다
☞ "네 식구 죽이겠다" 위협한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여성 '무죄'
☞ KCM,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혼인신고 마쳐
☞ "순직 조종사, 민가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