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대응반→'건설사고대응본부' 격상

김서연 2022. 1. 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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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주시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운영 중인 사고대응반을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총괄대응반, 현장대응반, 제도개선반, 언론대응반으로 구성된다.

본부는 앞으로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타워크레인, 잔여 구조물 등의 구조적 안전성 검토와 필요한 조치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사고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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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광주시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운영 중인 사고대응반을 '건설사고대응본부'로 격상·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 1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총괄대응반, 현장대응반, 제도개선반, 언론대응반으로 구성된다.

본부는 앞으로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타워크레인, 잔여 구조물 등의 구조적 안전성 검토와 필요한 조치에 대해 기술적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규명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조사위 결과 등을 토대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건설사고대응본부는 사고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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