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 6마리..누적 62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6마리가 발견됐다.
13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1일 덕산면 월악리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3마리의 사체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천에서 확인된 야생 멧돼지 ASF 감염 사례는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총 11건으로 늘었다.
인근 단양군 역시 지난 10일과 11일 대강면 사인암리 인근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 3마리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ASF 감염 제천·단양에 집중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6마리가 발견됐다.
13일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1일 덕산면 월악리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3마리의 사체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천에서 확인된 야생 멧돼지 ASF 감염 사례는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총 11건으로 늘었다.
인근 단양군 역시 지난 10일과 11일 대강면 사인암리 인근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 3마리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단양에서 지난해 11월14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확인된 멧돼지의 ASF 감염 사례는 총 51건이다.
이로써 현재 충북에서 확인된 멧돼지 ASF감염 사례는 모두 62건이다.
choys229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우디와 성관계'하다 걸린 남성…보닛 올라가 계속 몸 비볐다[CCTV 영상]
- "류준열, 여자 뒤 숨지 말고 해명해"…한소희 '환승연애' 거듭 부인에 시끌
- 나비 "난 참젖 모유 많아 로켓 발사, 위로 뜨더라"…이지혜 "나도 젖소 잠 못잔다"
- "이윤진, 시모와 고부갈등 상당…아들은 아빠 이범수와 살고 싶다고"
- "회 아래 깔린 천사채 '거뭇거뭇' 곰팡이…소주 1병까지 눈탱이 치더라"
-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 임신"…나비 "친정엄마 옆방에 두고 아기 생겼다"
- "음란물 보다 성적 충동"…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은 남고생[CCTV 영상]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김호중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12시간 유럽 비행서 첫 경험"
- 혜은이 "죄인이라고 생각했다"…눈물의 딸 결혼식 [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