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 기성작가 전시공간 '브랜뉴디지털아트갤러리' 오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리아교육그룹 컴퓨터디자인학원 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는 동종 업계 최초로 실제 활동하고 있는 기성 작가들의 전시를 선보이는 ‘브랜뉴 디지털 아트 갤러리’를 오는 15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

브랜뉴 디지털 아트 갤러리는 현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아티스트를 꿈꾸는 관람객과 수강생들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디지털 아트와 IT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하는 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의 ‘새로움이 표준이 되는 교육’의 정체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뉴 디지털 아트갤러리는 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 강남 본원에 위치해있으며, 모든 전시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권태우 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 원장은 “브랜뉴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서 유수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시대의 아티스트들과 디자인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랜뉴 디지털 아트 갤러리의 첫번째 특별 전시는 ‘The Heart Stove’를 주제로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과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희현이 작가로 참석한다.

이와 더불어 브랜뉴 디자인 아카데미는 희현 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관 9층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친구 2명을 태그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시, 브랜뉴 에코백과 그립톡을 비롯하여 아트디자인 과정 세미나 무료 수강권, 온라인강의 1개월 무료 수강권을 선물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